15개월차 아가를 두고 있어요..
18m은 금방 작아질 것 같아서 24m을 주문했는데,
너무 많이 커요...
아마 1년 후에나 입으면 잘 맞을 것 같아요-
또한 색상도 사진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진한 네이비 색상이 아닌,
빛바랜듯한 네이비예요...
세탁시 먼지도 굉장히 잘 뭍어나는 재질이구요...
입혀 놓으면 귀엽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요건 실망...
펭귄 니트,, 요거 정말 너무 이뻐요~
사이즈도 지금 너무 이쁘게 잘 맞아요~
한 해 밖에 입힐 수 없다는게 약간 아쉬울 정도로 너무 이쁘네요-
아이들이 입고 벗기 수월하도록 왼쪽 어깨부분에는 트임단추가 달려있어서
목늘어짐도 방지해주고,,
좋아요, 좋아요, 너무 좋아요~~
시누이가 아가옷을 물려줘서 지금까지 옷 한벌 구매하지 않고 지냈거든요..
근데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저렴하면서도 편한 옷을 찾고 있었지요-
그러다 알게된 "오마이뉴욕" 구매대행 사이트,,
오래 기다려 받긴 했지만,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참 높아요~
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알찬 쇼핑을 한 것 같아요~